숨만쉬어도

원리금균등·원금균등·만기일시 — 대출 상환 방식

같은 돈을 빌려도 갚는 방식에 따라 매달 나가는 돈과 총이자가 달라집니다. 시뮬레이터의 대출 노드에서 사용하는 세 가지 방식의 산식을 설명합니다.

이 페이지의 금리는 계산을 보여주기 위한 임의 가정값입니다. 실제 금리·한도·중도상환 조건은 거래하는 금융회사에서 확인하세요. 이 사이트는 어떤 대출도 권하거나 비교하지 않습니다.

원리금균등 — 매달 같은 금액

매달 내는 돈(원금+이자)이 끝까지 같습니다. 월 상환액은 다음 식으로 정해집니다.

M = P × i × (1+i)ⁿ ÷ ((1+i)ⁿ − 1)

P는 원금, i는 월이율(연이율 ÷ 12), n은 개월수입니다. 초반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뒤로 갈수록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. 가정값으로 원금 1,000만원을 연 12%(월 1%), 12개월로 갚으면 월 상환액은 888,488원입니다.

회차납입이자원금 상환남은 잔액
1888,488원100,000원788,488원9,211,512원
2888,488원92,115원796,373원8,415,139원
12888,488원0원

매달 나가는 돈이 일정해서 계획을 세우기 쉽다는 것이 특징이고, 아래 원금균등보다 총이자가 조금 더 붙는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.

원금균등 — 원금을 똑같이 쪼개고, 이자는 잔액에

매달 원금을 P ÷ n만큼 갚고, 이자는 그때그때 남은 잔액에 붙습니다. 따라서 첫 달의 납입액이 가장 크고 매달 조금씩 줄어듭니다. 같은 가정(1,200만원, 연 12%, 12개월)이면 첫 달 1,120,000원, 둘째 달 1,110,000원… 순으로 내려갑니다.

총이자는 세 방식 중 가장 적습니다. 잔액이 빠르게 줄기 때문입니다. 위 가정에서 원리금균등과 비교하면 총이자는 원금균등 78만원, 원리금균등 약 79만 4천원입니다 (1,200만원 기준). 차이는 기간이 길수록 벌어집니다.

만기일시 — 이자만 내다가 마지막에 원금

매달 P × i만큼 이자만 내고, 마지막 달에 원금을 한 번에 갚습니다. 1,000만원을 연 6%로 12개월 빌리면 매달 5만원씩 내다가 12개월째에 1,005만원을 냅니다.

잔액이 끝까지 줄지 않으므로 총이자는 세 방식 중 가장 많습니다. 매달 부담이 가장 작아 보이는 방식이 실제로는 가장 비싼 방식이라는 점이 표로 펼쳐 보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거치기간

거치기간에는 이자만 내고 원금 상환이 시작되지 않습니다. 거치가 길수록 그 기간의 이자가 그대로 추가됩니다. 시뮬레이터의 대출 노드에 거치기간을 입력하면 상환 시작이 그만큼 늦어진 일정으로 계산됩니다.

시뮬레이터에서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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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종 확인 2026-08-04